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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는 중산층' 내건 한동훈...'AI 3대 강국·중산층 70%' 공약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국민소득 4만달러, 중산층 70%로 확대 등 이른바 '3·4·7' 미래 성장 비전을 통해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고 15일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할 방안으로 인공지능(AI) 200조원 투자, 근로소득세 인하
한국경제 15분 전 - 한동훈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AI 200조원 투자 공약 SBS Biz 16분 전
- 이철우 “연방제 수준 지방자치, 지방 살릴 해법…나경원, 색깔론 그만” 쿠키뉴스 22분 전
- “‘이재명 망언’이라더니”…국힘, ‘주 4.5일제’ 대선 공약으로 내건 이유는? 시사저널 1시간 전
- 동영상수능 2회·AI 교육…줄 잇는 교육공약들 EBS 2시간 전
- "車도 시간 필요" 또 유연해진 트럼프…국채 말고 이유 더 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모할 정도로 때려대던 관세에서 한발짝씩 물러서며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다. 상호관세 90일 전격 유예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제품의 상호관세 제외에 이어 14일(현지시간) 또다시 "자동차 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며 자동차 관세 유예를 시사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두
뉴스1 2시간 전 - 동영상양당 오늘 후보등록 마감..."한덕수 경선출마 안 해" YTN 2시간 전
- 美국채는 중국 손에 든 ‘핵’...트럼프, 자기 곳간 태웠다 헤럴드경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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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범식 LGU+ 사장 "AI는 기업 경쟁 아닌 국가대항전…국가 역량 모아야"(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팩트체크] 유정복 인천시장, 탄핵 찬반 표명한 적 없다? 뉴스타파 3시간 전
- 민주 "'대선 차출론' 한덕수, 국힘 꼬임 넘어가 이용 당할 것"(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한동훈 때리는 안철수·나경원…‘反이재명 텐트’ 외친 김문수·홍준표 세계일보 4시간 전
- 한국 정치, 이제는 세대교체를 설계할 시간 프레시안 4시간 전
- [앵글속세상] 작은 출판의 세계…읽는 기쁨을 주는 일
“책은 도끼다.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프란츠 카프카) 서울 강남구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판사 ‘몽스북’을 운영하는 안지선(49) 대표는 매월 ‘도끼’를 만든다. 2019년이었다. 18년간 일했던 잡지사를 그만두고 출판사를 차린 게. 잡지사를 다닐 때부터 사람이 가진 고유한 개성을 찾아내 ‘상품화’하는 일을 곧잘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저자
국민일보 1시간 전 - [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곳곳에 민원 응대 AI… 3시간 하소연해야 인간이 받는다고?
10회 #민원 대응 민원 전화 대응을 처음으로 인공지능에 맡긴 한국의 공공기관은 충주시였고, 다음은 국립생태원이었다. 방문 민원인 대응을 처음으로 로봇에 맡긴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였고, 다음은 김포시였다. 초기에는 AI가 민원 내용을 요약해 담당자에게 전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점점 공공기관도 금융회사와 통신 회사처럼 민원 업무 전체를 AI에 맡기게 됐다.
조선일보 14시간 전 - [엘르보이스] 출산은 공포영화가 아니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애를 안 낳아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저출산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던 정부 당국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천진한 얼굴로 말했다. 인구 감소 추세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정책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도무지 왜 아이를 안 낳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우리 아들 낳은 거예요.” 자신 역
엘르 22시간 전 - [4050글쓰기] 라일락 향기가 퍼지면 나무 시장에 가야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4050 시민기자가 취향과 고민을 나눕니다. <편집자말> [정무훈 기자] 다시 봄이다. 인생의 봄날은 짧지만, 계절의 봄은 고맙게 매년 다시 온다. 벚꽃 사이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라일락 향기가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퍼지면 나무 시장에 갈 때가 된 것이다. 올해는 레몬 농부의 꿈에
오마이뉴스 1일 전 - [이향은의 트렌드터치] 예측의 힘, 철학의 눈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한계비용 제로 사회』(2014)를 예견하며 “가까운 미래, 100조 개의 센서가 세상을 읽고 기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예측이다. 그보다도 3년 전인 2011년 이미 그는 『3차 산업혁명』에서 에너지 인터넷, 사물인터넷, 분산형 제조가 하나로 엮이면서 산업 지형이 바뀔 것이라 예언했다. 이 예언은 당
중앙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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