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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법'에 "정부에 거부권 요청할 것"(종합)
[서울=뉴시스] 최영서 한재혁 전병훈 수습 기자 = 국민의힘은 31일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도록 하는 헌재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하자 정부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요청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당 법사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헌재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뉴시스 9분 전 - 문형배·이미선 임기연장법, 법안소위 野주도 통과…與 반발(종합2보) 이데일리 10분 전
- 野,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소위 의결…與 '반헌법' 반발(종합) 연합뉴스 15분 전
- [재산공개 2025]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급증, 2024년보다 3.8배 증가... 리플·비트코인 선호 뉴스타파 19분 전
- '남산 곤돌라' 공사 제동…법원, 서울시 집행정지 항고 기각(종합) 뉴스1 42분 전
- 은행 본점서 번번이 '대출 퇴짜'…돈줄 막힌 기업들 '비명' 한국경제 42분 전
- '파나마항구 美에 매각 논란' CK허치슨, 통신사업 분사도 검토?(종합) 연합뉴스 46분 전
- 동영상짧아진 평의에 해석 분분...이번 주 선고기일 나올까 YTN 46분 전
- 美 관세폭탄 앞두고 외국인 이탈 … 코스피 짧았던 봄 막내렸다 매일경제 47분 전
- [이영완의 사이언스카페│버터 먹으면 병 낫고 살 빠질까] 버터가 살 빼고 몸에 좋다고? 사망 위험률 15% 높인다
3월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버터를 먹이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인스타그램에는 버터를 한 숟가락 가득 떠 아기들에게 먹이는 부모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팔로어가 100만 명이 넘는 한 여성 인플루언서는 버터와 달걀, 고기만 먹고 30파운드(14㎏)를
이코노미조선 8시간 전 - 2032년 충돌 위험 소행성, 지구에서 달로 표적 바뀌어
지금으로부터 7년 후인 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소행성 2024 YR4의 표적이 지구가 아닌 달로 바뀌었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지난 26일 5시간 동안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으로 관측한 결과, 이 소행성이 달에 충돌할 확률이 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2월의 1.7%보다 조금 더 올랐다. 연구
한겨레 9시간 전 - 우주 탄생의 비밀 품은 ‘암흑물질’… 유력후보 ‘액시온’을 찾아라[Science]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을 137억 년 전 발생한 ‘빅뱅’이라 보고 있다. 거대한 폭발 이후 지금도 팽창하고 있는 우주는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태양은 지구에 환한 낮을 선사하는 밝은 빛이지만, 먼 우주에선 하나의 점으로 보일 뿐이다. 별과 별 사이 광활한 공간은 어두컴컴하기만 하다.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문화일보 9시간 전 - ‘암흑 탐정’ 유클리드 망원경, 20억개 은하 담긴 ‘3D 우주지도 작성’ 목표[Science]
‘유클리드 우주망원경(Euclid Space Telescope)’은 우주 최대 미스터리인 암흑물질·암흑에너지의 정체를 밝혀줄 ‘암흑 탐정’으로 불린다. 지난 2023년 7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은 암흑에너지·암흑물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유럽우주국(ESA
문화일보 9시간 전 - 30년새 25일, 겨울·봄 가뭄 따라 산불 발생 기간도 늘었다
지난 22일 시작된 경북 지역 일대의 산불은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불로 지금까지 수십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여의도의 160배가 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봄철에 유난히 잦은 산불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마찬가지로 땅 위이 모든 걸 없애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만건 이상의
한겨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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