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결국 엑소 떠났다..오는 23일 中서 솔로 앨범 발매
조혜리 기자 2015. 7. 13. 13:02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엑소를 떠난 타오가 중국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타오 측은 13일 공작실 웨이보에 "7.23 황쯔타오(黄子韬) Z.TAO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솔로로 정식 컴백합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타오의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타오의 솔로 출격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타오는 파격적인 보라색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오는 지난 4월 부친이 다리 부상 악화, 불평등한 처우 등을 이유로 타오의 엑소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탈퇴설에 휩싸였다. 타오는 지금까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달 개인 공작실 설립 소식이 전해지면서 엑소 탈퇴가 기정사실로 됐다.
타오의 탈퇴 논란에 대해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글이 게시돼 안타깝다.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타오 공작실 웨이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어도어 분쟁’에 뉴진스 ‘찐맘’들 의도적 동원 의혹 [이슈&톡]
- 민로남불?…멕시코 매체 "뉴진스, 90년대 걸그룹 진스(jeans) 카피" [이슈&톡]
- '피식대학' 영양 비하 논란 7일 만에 사과, 장원영 썸네일 논란은 침묵 [이슈&톡]
- 김호중 측 "일련의 행동 후회, 국민들께 사과" [공식입장]
- 美 힙합스타, 여친 무차별 폭행…CCTV 공개되자 사과 [이슈&톡]
- "돼지 같아, 멋진 척"…뉴진스 비하 민희진, 또 하이브 탓 [이슈&톡]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