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군입대 계획? 아직 많이 고민해보지 않았다"

윤상근 기자 2020. 10.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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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군 입대로 인해) 내가 있든 없든 펜타곤의 능력치가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지금 내가 내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지 내가 없으면 내 역할을 다른 멤버들이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 멤버들은 이름만 다를 뿐이지 후이가 9명인 것이고 다 대단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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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12일 오후 4시 펜타곤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해 군 입대를 앞두고 관련 질문에 답했다.

후이는 "어느덧 나이가 차서 어느 순간이 되면 진호 형의 뒤를 따라가야 할 때가 올 텐데 아직은 향후 계획까지는 많이 고민해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후이는 1993년 생으로 멤버 진호에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후이는 "(군 입대로 인해) 내가 있든 없든 펜타곤의 능력치가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지금 내가 내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지 내가 없으면 내 역할을 다른 멤버들이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 멤버들은 이름만 다를 뿐이지 후이가 9명인 것이고 다 대단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후이는 "이번 앨범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고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라며 향후 군 입대 계획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펜타곤 컴백 앨범 타이틀 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공동 작업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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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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