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설 '샤인' 발간 연기 왜? "자전적 소설→재창조한 픽션물"
최주원 2020. 9. 24. 14:01
[일간스포츠 최주원]
여성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샤인'의 출간을 연기했다.
당초 '샤인'은 자전적 소설이라며 대대적 홍보에 나섰지만, 급작스레 '재창조한 픽션물'이라고 정정 보도자료를 내며 진화에 나섰다.
제시카의 소설 '샤인'은 원래 오는 29일 발간 예정이었다. 자전소설로 차세대 K팝 스타로 도약하기 위해 훈련 중인 한국계 10대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물이다.
하지만 '샤인' 출판사 측은 24일 돌연 '샤인'의 출간 연기 소식을 알렸다. 출판사는 "'샤인'의 출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 온라인 서점에 배포된 표지 및 보도자료는 확정된 최종 데이터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자전적 소설이라던 것에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출판사 측은 "'샤인'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다.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다. 또한 전 소녀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카로서의 활동임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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