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측 "'무빙', 출연 제안 받아..검토 중"

이경호 기자 2020. 9. 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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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무빙'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차태현이 '무빙'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무빙'은 2021년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한효주, 조인성이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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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차태현/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무빙'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차태현이 '무빙'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새 드라마다. 비밀을 간직한 고등학생, 그를 둘둘러싼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빙'은 2021년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한효주, 조인성이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또 '미스티'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을지 논의 중이다.

차태현, 조인성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배우가 '무빙'을 통해 안방극장에 동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한효주가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W'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빙'의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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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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