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로 스크린 데뷔한 윤아, '공조2' 제안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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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공조'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공조 2'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CJ ENM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쪽은 28일 CBS노컷뉴스에 "윤아 씨가 '공조 2'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윤아뿐 아니라 현빈, 유해진도 '공조 2'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며, 다니엘 헤니 역시 출연을 제안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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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쪽은 28일 CBS노컷뉴스에 "윤아 씨가 '공조 2'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윤아가 출연했다.
2017년 설에 개봉했던 '공조'는 3년 만에 후속편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윤아뿐 아니라 현빈, 유해진도 '공조 2'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며, 다니엘 헤니 역시 출연을 제안받은 바 있다.
'공조 2'는 '두 얼굴의 여친',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하고 '공조'의 제작사 JK필름이 함께한다.
이상근 감독의 데뷔작 '엑시트'에서 조정석과 주연을 맡아 940만 관객을 모은 윤아는 현재 이장훈 감독의 영화 '기적'을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 JTBC 드라마 '허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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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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