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초월 미모' 김희선, 파격의 처피뱅

김현록 기자 2020. 8.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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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미의 여신' 김희선의 강렬한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 속 김희선은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희선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제작 스튜디오S)를 통해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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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제공|보그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시간을 초월한 ‘미의 여신’ 김희선의 강렬한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 속 김희선은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한다. 동시에 루즈핏의 화이트 셔츠, 파워 숄더 재킷 등 보이시한 룩을 강렬한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화보 장인’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무채색의 화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능숙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시켜 현장에 있던 모두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는 전언이다.

▲ 김희선. 제공|보그 코리아

김희선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제작 스튜디오S)를 통해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김희선은 "하루에도 대여섯 시간씩 물리학 관련 유튜브를 봤다. 과학 전문용어를 평소에 쓰는 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연습밖에 없었다. 자다 가도 툭 쳤을 때 나올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김희선은 "큰 소재는 시간여행이지만, 큰 그림은 모성애"라며 '앨리스'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꼽아 관심을 높였다. 그는 "시간여행을 통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앨리스'는 가슴에 와 닿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이다"라면서 "모든 사람이 우리 드라마를 좋아할 수는 없지만,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배신하지 않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희선. 제공|보그 코리아
▲ 김희선. 제공|보그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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