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은빈, 이병헌에 영상편지 "안고 다녔던 기억 생생..이렇게 컸어요"

배효주 2020. 8. 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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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이병헌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8월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박은빈은 "총 60편에 가까운 작품을 했다"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96년도에 데뷔를 했다"는 박은빈.

박은빈은 "이병헌 오빠, 박상원 아빠가 저를 안고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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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은빈이 이병헌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8월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박은빈은 "총 60편에 가까운 작품을 했다"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96년도에 데뷔를 했다"는 박은빈. 그의 첫 드라마 데뷔작은 1998년 방영된 SBS 드라마 '백야 3.98'이라고.

박은빈은 "이병헌 오빠, 박상원 아빠가 저를 안고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보라는 말에는 "제가 이렇게 컸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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