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m 무대서 추락..레드벨벳 웬디, 8개월 만에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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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8개월 간 쉬었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활동을 재개한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에 웬디를 포함한 레드벨벳 완전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웬디는 오는 21일 SM '스테이션'(STATION)에서 공개되는 보아의 'Milky Way'(밀키 웨이) 리메이크 버전 가창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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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8개월 간 쉬었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활동을 재개한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에 웬디를 포함한 레드벨벳 완전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웬디는 오는 21일 SM '스테이션'(STATION)에서 공개되는 보아의 'Milky Way'(밀키 웨이) 리메이크 버전 가창에 참여한다. 웬디가 부상 후 8개월 만에 복귀해 갖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뜻깊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m 높이의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을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병원에 입원했던 웬디는 부상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시간 통원 치료를 받아왔다.
웬디는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벨벳이 참여한 '밀키 웨이'는 원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직접 편곡을 맡아, 싱그러운 분위기의 재즈 팝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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