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웬디 많이 회복,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참여할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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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낙상 사고 이후 8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웬디는 많이 회복한 상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레드벨벳이 부른 보아의 '밀키 웨이(Milky Way)'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웬디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웬디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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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낙상 사고 이후 8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웬디는 많이 회복한 상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소속사 선배 가수 보아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에 참여한다. 이날 레드벨벳이 부른 보아의 '밀키 웨이(Milky Way)'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웬디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웬디는 지난해 12월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그는 정밀검사를 받고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웬디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해왔다.
특히 웬디는 부상 중에도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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