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NC-롯데전, 우천 취소..9월 20일 더블헤더 실행 [오!쎈 부산]

조형래 2020. 8.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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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KBO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NC의 시즌 5차전 경기에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결국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9월 20일 더블헤더로 진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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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결국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KBO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NC의 시즌 5차전 경기에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 인근에는 오후부터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다. 꽤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경기 개시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였다. 경기 개시 시간이 임박해 오면서 빗줄기가 잠잠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했다.

결국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9월 20일 더블헤더로 진행되게 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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