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최성은 '괴물' 주연 확정, 신하균·여진구와 호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신인 최성은이 JTBC '괴물'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거침없는 행보를 걷는다.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까지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다.
앞서 신하균, 여진구가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괴물 신예 최성은의 합류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형 신인 최성은이 JTBC ‘괴물’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거침없는 행보를 걷는다.
이 드라마는 특히 ‘열여덟의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치밀한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성 주인공으로 합류한 최성은은 극 중 정육점 사장 유재이로 분한다. 고기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이자 홀로 고향을 지키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만양 파출소 경찰인 이동식(신하균 분), 한주원(여진구 분)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싸여 진실을 좇을 예정이다. 진실을 향해 다가서는 유재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성은은 특히 유재이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생생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신하균, 여진구가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괴물 신예 최성은의 합류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해 영화 ‘시동’으로 데뷔와 동시에 충무로 대형 신인으로 우뚝 선 최성은은 최근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 ‘SF8’의 ‘우주인 조안’에서 주인공 이오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최성은이 만들어 낼 ‘유재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괴물’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전 국민이 재난겪는데"..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불참 결정
- 홍상수·김민희, 결별설..이유는 'OO' 때문
- "옷과 장화는 깨끗"..심상정, '수해복구 인증샷' 논란
- 김호중 "증거無" VS 전 여친 "2013년부터 폭행"
- 벼랑 끝 몰렸던 은성수 어떻게 집을 팔았나
- 장동민 "큰 누나 희귀병 앓아..고치려 굿까지 했다"
- 권민아 공개 저격에.. 설현 '낮과 밤' 하차 요구 봇물
- 4대강사업, 홍수예방 효과 '제로'였던 이유
- 성은채 "남편한테 운동하라고 했더니 헬스장 차려"
- '지오다노' 창업주 홍콩국보법 위반 체포..그는 왜 '반역자'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