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HYO) " 디제잉을 시작한 것은 꽤 됐다"

김정은 2020. 7. 24.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효연(HYO)이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효연이 DJ HYO로 돌아왔다. 머리 스타일도 바뀌었다. 훨씬 더 신선한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효연에게 "이틀 전에 신곡 '디저트'를 발매하지 않았냐"며 "벌써 30개국 K-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던데"라고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연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효연 SNS

가수 효연(HYO)이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썸머 페스티벌'로 꾸며진 가운데, EDM 스테이지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효연이 DJ HYO로 돌아왔다. 머리 스타일도 바뀌었다. 훨씬 더 신선한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효연에게 "이틀 전에 신곡 '디저트'를 발매하지 않았냐"며 "벌써 30개국 K-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던데"라고 놀라워했다.이에 효연은 "저도 녹화 들어오기 전에 알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효연은 "춤을 추면서 이 좋은 곡들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서 디제잉을 시작했다. DJ HYO로 활동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디제잉을 시작한 것은 꽤 됐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