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귀신 보면 그게 나"..아이비, 반전 근황에 누리꾼들 '오싹'

하수나 2020. 7.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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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장난기 넘치는 반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오싹함을 안겼다.

아이비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캄캄한 밤중에 흰 옷을 입고 한적한 곳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서 있는 모습.

누리꾼들은 "진심 무서웠어요" "진짜 심장이 철렁했다" "전설의 고향인줄 알았네요"라며 아이비의 근황에 '깜놀'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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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아이비가 장난기 넘치는 반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오싹함을 안겼다. 

아이비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혹시 양평에서 귀신 보면 그게 나에요#붙임머리와 흰 잠옷의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캄캄한 밤중에 흰 옷을 입고 한적한 곳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서 있는 모습. 붙임머리와 흰 잠옷의 절묘한 조화로 마치 귀신을 연상시키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심 무서웠어요” “진짜 심장이 철렁했다” “전설의 고향인줄 알았네요”라며 아이비의 근황에 '깜놀'한 반응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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