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 인싸템 나왔다..이랜드 스파오 x FCMM

11일 0시 온·오프라인
잡화 아이템 19종 선봬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11일 0시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파오 공식 몰, 무신사 등 온라인과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다.

스파오는 지난달 19일 무신사를 통해 FCMM 협업 상품을 선출시했다.

이번에는 선출시 라인업에 백팩 3종, 크로스백 1종, 모자 9종 등을 추가해 잡화 아이템 19종을 내놓는다.

'시스템 몰리 백팩'(4만9900원), '유틸리티 크로스백'(3만9900원) 등 기능성이 뛰어난 가방류가 대표 아이템이다.

FCMM은 1020세대 사이에 인기 높은 애슬레저룩 브랜드다.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이며 누구나 쉽게 코디가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한다.

스파오는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컬레버레이션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FCMM 동전 파우치'를 증정한다. 백팩이나 크로스백 등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강점을 보이는 베이직 아이템과 가성비, FCMM의 감성과 기능성이 합쳐진 상품들을 준비한다"면서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잡화 아이템들로 구성해 실용성이 높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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