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언텍트 쇼핑 트렌드 적합모델 가맹점의 야간∙주말 운영도 좋아
보안∙안전관리 DT 강화한 시그니처3.0 모델 개발… 일반 로드상권에서 안전한 무인 운영 가능
언텍트 쇼핑 트렌드 부합하는 차세대 운영 모델, 가맹점의 야간∙주말 운영효율 증진 효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3년만에 본격 로드샵 시대를 맞이한다.
그간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다소 제한된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가며 가맹 비즈니스 안정성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쇼핑을 마친 후 퇴점시에도 ‘이중게이트’ 앞에서 스마트CCTV를 통해 이미지 자동촬영 후에 퇴점함으로서 상품 도난 방지 및 예방 효과를 크게 높였다.
특히 점포 내부 바닥에는 총 54개의 다목적 ‘전자인식 셀(Electronic Cell)’을 설치하여 고객 이동 데이터(Tracking Data), 상품구매 데이터(Item Data)를 실시간 빅데이터로 생성하여 저장하며, 이를 통해 ▲고객 동선 및 비상상황 감지 ▲상품 정보/위치 음성 서비스 ▲구역별 이동/체류시간 등 매장의 기초운영 정보로 활용 가능하다.
‘무인경비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어 화재, 기물파손(유리 등), 이상소음 등 점포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경비업체가 5분내 출동해 확인하며, 동시에 경영주에게도 즉각 알람이 간다. 그리고 점포 3군데에 고객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어 비상 상황 발생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를 통한 셀프 계산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핸드페이, 신용카드 등으로 성인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스마트 담배자판기’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첫번째 시그니처 로드 점포인 만큼 자동 운영 시스템을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시스템 안정화 및 효율 분석 과정을 거친 후 운영 시간대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에 총 22개의 시그니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이중 가맹점이 20개에 달할 만큼 가맹 비즈니스 모델로서 안착했다는 평가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3.0모델을 앞세워 가맹점 중심의 시그니처 로드샵 점포를 확대하고, 자동화 운영의 안정성 테스트를 역시 꾸준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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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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