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벨벳 '몬스터' 뷔스티에 패션
최예지 2020. 7. 7. 17:44
레드벨벳 잔혹 동화 컨셉의 끝판 왕! 이혜영이 스타일 디렉터를 맡았다.
레드 벨벳의 첫 유닛인 아이린&슬기가 미니앨범 ‘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7월 6일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 공개되었으며, 7월 7일 오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그간 레드 벨벳이 선보였던 잔혹 동화 컨셉을 찰떡으로 소화해 낸 슬기와 아이린의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혜영이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 동화처럼 퓨어한 컨셉 」
‘몬스터’ 뮤직비디오 스타일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레드 벨벳 특유의 잔혹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퓨어한 컨셉이다.
「 다크하고 고혹적인 스타일 」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레드벨벳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크하고 고혹적인 컨셉도 볼 수 있다.
「 뷔스티에 패션 」
아이린과 슬기가 이너로 입은 뷔스티에는 ‘란제리 한’ 제품으로, 앨범 분위기에 맞도록 주문 제작했다. 멤버들의 의상과 동일하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슬기가 입은 제품은 ‘란제리 한’의 릴리블랙브라에 시스루 천을 덧대 만들었다.
아이린이 입은 뷔스티에는 모델 장윤주 역시 입었던 제품으로, 아이린은 리본장식을 덧대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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