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권현빈 "장도연 반만 돼도 사랑할수 있어" 이상형 고백

유경상 2020. 6. 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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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밝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6월 24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권현빈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권현빈에게 이상형을 질문했고 권현빈은 "성격을 많이 보게 되더라. 밝은 분이었으면 좋겠고 서로 시너지가 됐으면 좋겠다. 도연 누나 반만 돼도 사랑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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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밝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6월 24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권현빈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권현빈에게 이상형을 질문했고 권현빈은 “성격을 많이 보게 되더라. 밝은 분이었으면 좋겠고 서로 시너지가 됐으면 좋겠다. 도연 누나 반만 돼도 사랑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현빈은 “장도연 영상을 많이 봤다. 박나래 선배님에게 토익 가르치는 것 봤고, 수상 소감할 때 블랙핑크 도착 안했다고 시간 끄는 것도 봤고, 코미디 빅리그도 봤고”라며 장도연 팬이라 밝혔다. (사진=Mnet ‘TMI뉴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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