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한효주·세훈 등 '해적: 도깨비 깃발' 출연 外 [위클리무비]

전형화 기자 2020. 6.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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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하늘과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에 출연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여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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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브리핑]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하늘 한효주,이광수, 권상우,세훈,채수빈, 김성오, 박지환 등이 '해적: 도깨비 깃발' 출연을 확정했다.

○…강하늘과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에 출연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여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 캐스팅을 전면 새롭게 바꿔 출발한다. 전편이 조선의 국새를 삼킨 고래를 쫓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조선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찾는 모험을 담는다. 천성일 작가가 전편에 이어 시나리오를 썼고, '탐정: 더 비기닝'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7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법원이 '청년경찰'이 조선족을 비하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당한 데 대해 원고와 피고에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영화 '청년경찰'에 나오는 조선족의 모습이 중국 동포들에게 불편함과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제작사 측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며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 제9-2민사부(재판장 정철민)는 "'청년 경찰'의 일부 내용에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담은 허구의 사실이 포함돼 있다"며 "원고들이 이 사건 영화로 인하여 불편함과 소외감 등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라며 '청년경찰' 제작사 손을 들어줬다. 이번 소송은 2017년 10월 중국 동포 66명은 그해 8월 개봉한 '청년경찰'이 조선족을 비하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원고와 피고는 2심 재판부의 화해 권고를 수용해 그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피고인 제작사 무비락은 원고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문서를 전달했고, 원고는 더 이상 이번 일을 재론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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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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