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백상예술대상 옷 너무 튀어 현빈이 계속 쳐다봐" 폭소

뉴스엔 2020. 6.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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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에피소드를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박나래가 출연했다.

손담비는 "박나래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을 탔다"고 입을 열었고 박나래는 "시청자 덕분이다"며 큰 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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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나래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에피소드를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박나래가 출연했다.

손담비는 "박나래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을 탔다"고 입을 열었고 박나래는 "시청자 덕분이다"며 큰 절을 올렸다.

손담비는 "옷이 너무 튀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잖냐. 그 옷을 보고 현빈이 계속 쳐다보더라. 개성 있었다"며 폭소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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