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장기용 '간 떨어지는 동거'로 만날까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장기용이 '간 떨어지는 동거'로 만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장기용이 '간 떨어지는 동거'로 만날 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혜리가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 신우여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장기용은 극 중 어르신이라 불리는 신우여 역을 제안받았으며 혜리는 여대생 이담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화되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장기용과 혜리가 함께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며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머니S 주요뉴스]
☞조현, 청순글래머의 완벽 바디라인
☞"보일듯 말듯"… 섹시골퍼 '꿀벅지'에 시선집중
☞최정윤 남편, 이랜드 전 부회장 아들… "청담동"에 발끈
☞이영하·선우은숙, 이혼해도 잘 지내는 이유?
☞에이프릴 나은, 군살없는 각선미 돋보이는 레깅스룩
☞가세연 '송중기 열애설' 상대 女 변호사 이름·얼굴 공개
☞수지 잘생쁨이 폭발한다 "시크+도도"
☞'바퀴 달린 집' 뷔·박보검에 러브콜…이대로 출연?
☞유민상♥김하영, 키스 퍼포먼스… 공개 프로포즈
☞한예슬 '제일 사랑했던 사람' 질문에… 테디?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