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장희진 "'악의 꽃', 오랜만에 설레는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방영 예정인 tvN '악의 꽃'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 장희진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악의 꽃'에서 연쇄살인범의 딸을 연기하게 된 장희진은 "KBS2 '공항 가는 길'을 함께했던 감독님이 먼저 제안을 주신 작품이다. 전작에 대한 믿음으로 합류하게 된 작품인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며 "전작들보다 따스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서사가 절절한 사연 많은 인물을 주로 연기했던 장희진은 "시청자들이 사연 있는 배역을 연기하는 장희진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도 그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방영 예정인 tvN '악의 꽃'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 장희진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악의 꽃'에서 연쇄살인범의 딸을 연기하게 된 장희진은 "KBS2 '공항 가는 길'을 함께했던 감독님이 먼저 제안을 주신 작품이다. 전작에 대한 믿음으로 합류하게 된 작품인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며 "전작들보다 따스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서사가 절절한 사연 많은 인물을 주로 연기했던 장희진은 "시청자들이 사연 있는 배역을 연기하는 장희진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도 그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숨겨진 비밀이나 사연 없는 밝은 역할에 대한 갈증도 있는 편이다. 로맨틱 코미디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이 소소한 일상이 어우러진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을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FashionN '팔로우미' MC로 세 번의 시즌을 이끌며 자신만의 패션, 뷰티 팁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장희진은 "'팔로우미'도 재밌는 경험이었지만, 10대부터 20대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라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30대부터 40대에 초점을 맞춰 뷰티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내 또래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희진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기·문채원, 살인마 남편과 형사 아내..tvN '악의 꽃'
- 권수현, tvN '청춘기록' 캐스팅..단짠 청춘 성장기
- [D:현장]'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부진의 늪' tvN 구원할까
- [D:FOCUS] '장르 개척자' 엄지원, 이번엔 격정 출산 느와르
- [D:이슈 그 후] '연좌제?' 발목 잡힌 박한별, 언제 돌아올까
- [총선백서 ⑦] 용산 뒤집은 '동부이촌동·한남동'의 힘
- 영수회담 전격 발표…윤 대통령·이재명의 '동상이몽' [정국 기상대]
- 조국, '영수회담 성사'에 "윤 대통령, 내 만남 제안도 수용해야"
- 케이팝 아이돌에 ‘꿈의 무대’이자 ‘시험대’가 된 코첼라 [D:가요 뷰]
- ‘0.739’ 질주하는 KIA, 2위 NC마저 연파...나성범·임기영 복귀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