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마녀2' 측 "연말 촬영 목표 시나리오 작업 중"

뉴스엔 입력 2020. 6. 1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를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마녀'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계자는 6월10일 뉴스엔에 "'마녀2'는 연말 촬영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훈정 감독은 '마녀2'에 대해 주인공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될 거라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를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마녀'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계자는 6월10일 뉴스엔에 "'마녀2'는 연말 촬영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마녀'는 일찌감치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앞서 박훈정 감독은 '마녀2'에 대해 주인공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될 거라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다미 주연의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해 318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