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X전소니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호흡 맞추나(공식)

뉴스엔 2020. 6.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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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와 전소니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배우 전소니 소속사 관계자는 6월10일 뉴스엔에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감독 민용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를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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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다미와 전소니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배우 전소니 소속사 관계자는 6월10일 뉴스엔에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감독 민용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를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첨밀밀' 진가신 감독이 제작, 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금마장 영화제 최초로 주연배우가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난해 국내 리메이크판 제작이 확정됐으며, 김다미가 일찌감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이에 라이징 스타 김다미와 전소니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악질경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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