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겹경사'.."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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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보미가 임신 15주 차라는 소식도 전해져 부모가 되는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보미 소속사 역시 "김보미·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 차"라면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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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임신 15주 차
"감사한 일 많이 생겨 행복"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보미가 임신 15주 차라는 소식도 전해져 부모가 되는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전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주신 모든 하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김보미의 임신 소식도 알려졌다.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끝내자 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히며 초음파 검사 영상을 올렸다. 또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하다. 다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다. 오늘부터 태교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김보미 소속사 역시 "김보미·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 차"라면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다. 세종대 무용과 출신인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은 발레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키웠다.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요" "태교 시작" "뭉클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Mnet '댄싱9'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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