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김보라 신인감독상 수상 "작은 영화 전심으로 응원 감사"[대종상영화제]

뉴스엔 2020. 6. 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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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김보라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보라 감독은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벌새'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인 감독상 후보로는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벌새' 김보라 감독, '미성년' 김윤석 감독,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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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벌새' 김보라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보라 감독은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벌새'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인 감독상 후보로는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벌새' 김보라 감독, '미성년' 김윤석 감독,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올랐다.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보라 감독은 소감으로 "주인공이었던 박지후 배우와 김새벽 배우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고 배우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 작은 영화를 전심으로 응원해주셨던 관객들, 벌새단 여러분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대종상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사진=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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