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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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일찌감치 시즌2 방송을 논의 중이며 11월 시즌2 촬영 계획을 세우고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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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준은 신경외과 회식 자리에 참석해 진실게임을 하다 "채송화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채송화를 좋아하는 안치홍이 이익준 대신 술을 마신 뒤 "채송화 교수님에게 한 번이라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답해달라고 요청하면서다.
술에 취한 이익준은 노래방에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채송화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익준과 안치홍의 마음을 동시에 얻게 된 채송화는 목디스크를 핑계로 속초 분원에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로사(김해숙 분)는 장겨울(신현빈 분)을 만나 아들 안정원(유연석 분)의 신부 포기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안정원은 카톨릭 신부가 되기 위해 의사를 그만 둘 생각을 하고 이미 병원장에게 사의를 표한 상황.
이를 전해들은 정로사는 마지막 희망으로 안정원이 좋아하는 장겨울에게 눈물을 흘리며 설득을 부탁했고, 장겨울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두 러브라인의 결과가 주목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뒀다. 12부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8일 12회를 내보내며 종영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일찌감치 시즌2 방송을 논의 중이며 11월 시즌2 촬영 계획을 세우고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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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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