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김응수 꼰대 부장X박해진 구박받는 인턴 첫 등장

이시연 기자 입력 2020. 5. 20. 21:35 수정 2020. 5.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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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에서 김응수와 박해진이 각각 꼰대 부장과 구박받는 인턴으로 첫 등장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는 옹골 라면 사업부 마케팅영업 팀장으로 이만식(김응수 분)과 인턴으로 갓 입사한 가열찬(박해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만식은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로 특히 인턴사원인 가열찬을 무시하며 구박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는 다른 사원들에게 "쟤(가열찬)한테 누가 일주라 그랬나, 인턴이 무슨 일을 하느냐"며 잔소리를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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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화면

'꼰대인턴'에서 김응수와 박해진이 각각 꼰대 부장과 구박받는 인턴으로 첫 등장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는 옹골 라면 사업부 마케팅영업 팀장으로 이만식(김응수 분)과 인턴으로 갓 입사한 가열찬(박해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만식은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로 특히 인턴사원인 가열찬을 무시하며 구박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는 다른 사원들에게 "쟤(가열찬)한테 누가 일주라 그랬나, 인턴이 무슨 일을 하느냐"며 잔소리를 해댔다.

이에 가열찬은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 "힘들다"며 못 마시는 소주를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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