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박신혜 #살아있다..궁금증 폭발, 모바일 예고편 공개

노규민 입력 2020. 5. 20.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모바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다 모바일 예고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모바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은 뉴스 속보가 흐르는 가운데,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알람으로부터 시작해 신선한 기대감을 형성한다. 집에 혼자 남겨진 '준우'(유아인 분)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수없는 문자 끝에 "꼭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지막 문자는 긴장감을 더하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존재들의 위협적인 모습과 가족과의 연락마저 끊어진 채 위기에 내몰린 '준우'의 절박한 상황이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펼쳐지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살아있다' 모바일 예고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하루 아침에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준우'.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대사와 함께 문 앞에 선 '준우'의 뒷모습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번 예고편은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기존 예고편 형식과 차별화된 모바일 디자인의 색다른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살아있다'는 올 여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