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바다요' 조권X서은광X유빈X혜림, 아이돌 회식..유수빈, 성덕 등극 [종합]

김예솔 2020. 5.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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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이 '주문바다요'를 찾았다.

18일에 방송된 MBCevery1 '주문바다요'에서는 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이 '주문바다요'에서 회식을 열었다.

유수빈은 유빈과 혜림 앞에서 원더걸스 춤을 추며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은 '주문바다요' 멤버들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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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이 '주문바다요'를 찾았다.  

18일에 방송된 MBCevery1 '주문바다요'에서는 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이 '주문바다요'에서 회식을 열었다. 

갓 전역한 조권과 서은광은 오랜만에 여행에 잔뜩 설레 있었다. 조권은 어벤져스 멤버들을 보고 "원래 여기서 장사를 하셨던 것 같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조재윤은 "두 분이 올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조권은 유빈을 보며 소속사를 새로 차린 것을 축하했다. 조권은 "이렇게 봐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빈은 "요즘 사는 게 재밌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서은광은 유빈을 보며 "워낙 대선배라 활동할 때 카리스마가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어벤져스 멤버들이 만든 농어회가 나왔다. 주상욱은 "최대한 예쁘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라며 "아까 바다 한가운데서 3시 30분에 잡았다"라고 말했다. 농어를 맛 본 조권은 "진짜 자연산이다 너무 싱싱하다"라고 말했다. 서은광은 "선배님들이 잡으실 때 열정의 땀을 느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빈은 "진짜 리얼리티다. 정말 놀러온 기분이다"라고 행복해했다. 

유수빈은 유빈과 혜림 앞에서 원더걸스 춤을 추며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빈은 '텔미' 춤을 춘 후 "심장이 너무 떨린다"라고 설레했다. 조권, 서은광, 유빈, 혜림은 '주문바다요' 멤버들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유수빈은 "중학생 때부터 원더걸스의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빈은 "누굴 제일 좋아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수빈은 "다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유빈은 "다 좋아했다는 건 여기 없다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유수빈은 유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째즈 연주가 시작됐고 손님들과 어벤져스 멤버들 모두 모여 춤바람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재능지불타임으로 조권과 서은광이 2AM의 '이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의 댄스가 시작됐다. 유수빈 역시 두 사람 옆에 서서 갈고 닦은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주문바다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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