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삼시세끼' 게스트 소감 "죽굴도 식구들 즐거웠어요"

홍신익 2020. 5.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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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장님~조금만 생각해 주세요. 죽굴도에서 만난 모든 삼시세끼 식구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죽굴도 '세끼 하우스' 마루에 걸터앉은 모습. 무전기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이차유랑 케미 최고", "재밌게 잘 봤어요", "덕분에 행복 충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5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첫 게스트로 등장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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