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기부, 과천시에 1천만원 추가 전달 "저소득층 위해"

뉴스엔 2020. 5.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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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5월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과천시 외에도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성금 1억 원, 중증장애인복지기관과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에 수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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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아이유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5월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과천의 한 건물을 매입해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후배 뮤지션들을 위한 작업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편 아이유는 과천시 외에도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성금 1억 원, 중증장애인복지기관과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에 수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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