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민아, 덕분에챌린지 동참 "코로나19 의료진 힘되길"[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혜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민아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혜리에게 지목받아서 덕분에챌린지에,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세계 모든곳들을 지켜준 의료진 덕분에, 또 불편함을 견디고 꾹 참아가는 멋있는 국민분들 덕분에 저도 힘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력을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힘을 모아 잘 견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어로 존경을 표하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민아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민아는 후발 주자로 배우 이가섭, 심달기와 가수 노태현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란 존경, 자부심의 의미가 담긴 수어 동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숭고한 희생과 고통을 함께한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사진=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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