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윙스 9세연하♥' 임보라, 애칭은 "베이비♥아저씨" 4년째 열애중..역대급 중학교 졸업사진 온라인 들썩

입력 2020. 5.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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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34)의 여자친구 방송인 임보라(25)가 과거 사진 하나로 단숨에 화제에 올랐다.

12일 임보라가 자신의 SNS에 "중딩보라"라고 적고 졸업사진을 공개하자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임보라의 뛰어난 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중학생 시절 임보라는 당시부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임보라가 교복 차림으로 찍은 사진인데, 표정은 졸업사진답게 무심한 표정이나 어릴 적부터 우월했던 임보라의 미모는 감출 수가 없다.

임보라는 스윙스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다.

특히 열애 공개 당시 스윙스보다 9세 연하란 사실과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임보라다.

이전까지는 뷰티 브랜드와 쇼핑몰 모델 활동 등을 해오던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공개 열애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방송 활동에 나서며 지금은 뷰티 관련 독보적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는 임보라를 부르는 애칭으로 "베이비, 애기, 딸기"라고 밝혔으며, 임보라는 스윙스를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임보라는 "오빠가 가끔 저랑 아홉 살 차이라는 것을 잊더라. 그래서 그냥 '아저씨'라고 한다"고 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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