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을 U+AR에서..LGU+·덱스터스튜디오 '맞손'

김정현 기자 2020. 5. 1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매주 1종씩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될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이뤄졌다.

유미의 세포들의 인기 캐릭터인 Δ출출이세포 Δ응큼세포 Δ패션세포 등이 일상 공간에 3차원(3D)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춰 플레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 웹툰 (네이버웹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꾸준하게 연재 중인 작품이다.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 유미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독특한 설정을 갖고있다.

또 각 세포의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된 개성 넘치고 귀여운 비주얼, 극 중 30대 여성 유미의 직장생활, 연애사 등 현실적인 스토리로 독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12일부터 매주 1종씩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될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이뤄졌다.

유미의 세포들의 인기 캐릭터인 Δ출출이세포 Δ응큼세포 Δ패션세포 등이 일상 공간에 3차원(3D)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춰 플레이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자라면 누구나 U+AR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직접 세포가 돼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셜(Social) 가상현실툰(VR TOON)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연내 공개될 예정으로, 이번 AR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공개될 VR콘텐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