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청년작가전 '걸어, 봄'..온라인으로

좌승훈 입력 2020. 5. 10. 22:31 수정 2020. 5.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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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0 김만덕기념관 청년작가전 출품작이 지난 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걸어, 봄'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김가현·김남훈·박종호·손유진·송재혁(오렌지코미디)· 유서진·장예린·정재훈·함현영·현은주 등 평균 25세 청년작가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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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10명 꿈 응원..6월28일까지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0 김만덕기념관 청년작가전 출품작이 지난 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걸어, 봄'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김가현·김남훈·박종호·손유진·송재혁(오렌지코미디)· 유서진·장예린·정재훈·함현영·현은주 등 평균 25세 청년작가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작품들은 김만덕기념관 온라인전시관(mandukonline.jejur.net)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임시 휴관이 종료되면 김만덕기념관 전시장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청년작가전은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김상훈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먼저 관람객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비대면 랜선으로 나마 봄소식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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