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B컷 본 한혜연 반응.. "웰케 말랐냐 속상하게"[Oh!쎈 이슈]

최이정 2020. 5.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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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B컷 같지 않은 B컷 사진들로 다시금 '세젤예' 미모임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에 "B컷"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붉은 색상의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본인만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송혜교는 이같은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결같이 자신을 향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을 감동시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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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B컷 같지 않은 B컷 사진들로 다시금 '세젤예' 미모임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에 “B컷”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붉은 색상의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본인만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하늘한 주황빛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작업한 홍장현 사진작가는 하트를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너무 이쁘다 왤케 말랐냐 속상하게ㅜㅜ"란 글로 애틋한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송혜교는 단독으로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ELLE SINGAPORE) 커버를 장식한 가운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팬들을 손꼽은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기도.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나는 운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작품들에 참여할 수 있었고, 그 작품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이같은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결같이 자신을 향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을 감동시킨 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최고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얼마 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기증,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배우 김혜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nyc@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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