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부모님 공개한 송승헌, 신비주의 벗고 친근 매력↑[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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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신비주의를 벗었다.
무려 2주 동안 공개된 송승헌의 일상은 그간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이 가득했다.
사진 속 송승헌의 부모님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간 사적인 영역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송승헌이기에, 그의 최근 행보들은 대중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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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신비주의를 벗었다.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사생활을 연이어 공개하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연기를 시작한 송승헌은 약 25년 동안 배우로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긴 시간 동안 톱스타로 군림해온 송승헌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는 좀처럼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런 그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 무려 2주 동안 공개된 송승헌의 일상은 그간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이 가득했다.
특히 송승헌은 손만 대면 물건을 고장 내는가 하면, 예상 밖의 낚시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같은 날 어버이날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사랑하는 아버님,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부모님과 자신의 사진을 붙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부모님의 화려한 외모로도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송승헌의 부모님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부친은 영화 '킹스맨' 주인공 콜린 퍼스 연상시키는 조각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사적인 영역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송승헌이기에, 그의 최근 행보들은 대중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여기에 송승헌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신비주의를 한꺼풀 벗기고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 송승헌이 작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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