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덕분에 챌린지 "지창욱・이병헌 감독・장항준 감독 지목"[★SHOT!]

김보라 입력 2020. 5. 6. 18:08 수정 2020. 5.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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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훈훈한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2일 오후 매니저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강하늘입니다. 정세 형님께서 아름다운 다음 타자로 지목해 주셔서 참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하늘은 다음 타자로 배우 지창욱, 이병헌 감독, 장항준 감독을 지목했다.

한편 강하늘은 새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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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강하늘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훈훈한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2일 오후 매니저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강하늘입니다. 정세 형님께서 아름다운 다음 타자로 지목해 주셔서 참여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지만, 배우 오정세에게 지목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하늘은 의료진에 "힘 써주시는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나마 생활하는 거 같습니다"라며 "우리나라의 어벤져스들. 이런 짧은 글과 사진이 도움과 응원으로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진심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강하늘은 또 "의료진 여러분들. 우리를 위해 힘 써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리지만 조금이나마 자신의 최소한의 건강도 챙기실 수 있는 하루하루가 계속되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하늘은 다음 타자로 배우 지창욱, 이병헌 감독, 장항준 감독을 지목했다.

그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 장항준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새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를 촬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강하늘 매니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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