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성시경 "SNS 개설 후 10만 팔로워 돌파, 책임감 생겼다"

뉴스엔 2020. 5. 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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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SNS 개설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5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SNS 인스타그램 개설 후 10만 팔로워에 돌파했다. 처음엔 팬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많은 분들이 팔로워를 해주셨다. 책임감이 생겼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최화정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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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성시경이 SNS 개설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5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SNS 인스타그램 개설 후 10만 팔로워에 돌파했다. 처음엔 팬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많은 분들이 팔로워를 해주셨다. 책임감이 생겼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최화정은 "나도 10만명 중 한 명이다. 그런데 SNS 속 요리하는 모습이 무척 섹시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성시경은 "난 백종원 씨도 아니고, 일반인도 이정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최화정에게 선물했다.

성시경은 지난 3일 신곡 'And we go'를 발표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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