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노동절 맞춰 직장인 위한 곡 '주라주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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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자신의 부 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로 신곡 '주라주라'를 발표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란 이름으로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향한 곡이자 모든 직장인을 위한 곡 '주라주라' 음원을 노동절에 맞춰 발매한다.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송은이 헌정곡 '주라주라'는 노동절인 오늘(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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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란 이름으로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향한 곡이자 모든 직장인을 위한 곡 '주라주라' 음원을 노동절에 맞춰 발매한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주라주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빠른 45년생(1945년생)에 '약초 캐기'가 취미인 캐릭터로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하는 역할이다.
김신영이 처음 도전하는 트로트 '주라주라'는 신개념 트로트 '뉴 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이다. 그동안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로 작사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김신영이 다시 한번 작사를 맡았다.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냈다.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주라주라'를 전격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근로자의 날'(노동절)에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을 위한 '주라주라'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본격적인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정오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둘째이모 김다비'로 첫 방송을 치렀다. 데뷔곡 '주라주라'의 음원을 전체 공개했다.
'주라주라'를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도코는 '정오의 희망곡'에 같이 출연해 김신영에게 "첫 곡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지게 소화를 해줬다"라고 호평했다. 김신영 역시 도코를 두고 "3일 만에 노래를 뽑아내는 히트 프로듀서"라고 화답했다. 도코는 '주라주라' 가사를 받고 이틀 만에 곡을 완성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주라주라' 음원 발매 기념으로 틱톡(Tiktok)에서 '주라주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주라주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미 AOA 설현과 지민이 '주라주라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송은이 헌정곡 '주라주라'는 노동절인 오늘(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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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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