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다이어트 선언 "현재 94.5kg..건강 걱정 앞선다"

반서연 2020. 4. 2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경석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며 "꼭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경석은 28일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경석은 "현재 체중이 94.5kg이고, 내장지방은 122cm²"라며 "라디오 진행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가 살이 찐 줄 많이 모르는 거 같다.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이면 식욕이 폭발한다. 하루 한 통씩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래다 보니 내 배 스킨만 늘어나게 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서경석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며 "꼭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서경석 TV'를 통해 다이어트 컨텐츠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던 서경석은 "그동안 혼자서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 봤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내가 해 본 결과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정말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쥬비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