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Y2K 고재근, 데뷔 21주년 인간 화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2K 고재근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인간화환으로 변신했다.
고재근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21년 동안 꾸준히 응원해주고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데뷔 21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다정다감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재근은 1998년 Y2K로 데뷔해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Y2K 고재근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인간화환으로 변신했다.
고재근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21년 동안 꾸준히 응원해주고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데뷔 21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다정다감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팬들이 준비해 온 리본과 꽃다발, 풍선을 들고 인간 화한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재근은 “오늘이 21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제가 공백기가 있었지만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다시 이렇게 활동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앞으로 빠른 시간 찾아뵙고 노래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재근은 1998년 Y2K로 데뷔해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