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메인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tvN은 '삼시세끼 어촌편5'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삼시세끼'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이 출연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세 사람의 한 끼 식사 모습이 담겼다.

또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약 5년 만의 재회임에도 지난 시즌에서 보여줬던 멤버 간의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담겨 이번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 차승원은 심심하다며 깍두기를 담갔고, 손호준은 소금을 가져와야 한다는 차승원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소금 통을 꺼내는 장면이 담겼다.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으로 변신한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했다. 유해진은 "(고기가)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는 거야"라고 답해 변함없는 낚시와의 사투를 예고했다. 이에 차승원은 "아니 이것저것 다 올라온다며 아까!"라고 응수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