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날찾아' 통해 대세 신인 입증

부수정 2020. 4.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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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대세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재욱은 21일 종영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서 북현리의 유니콘이자 미소 천사 이장우 역을 맡았다.

이재욱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또 때로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전작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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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캡처

배우 이재욱이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대세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재욱은 21일 종영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서 북현리의 유니콘이자 미소 천사 이장우 역을 맡았다.


이재욱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또 때로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전작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첫사랑인 은실(양혜지 분)은 물론 절친인 은섭(서강준 분)을 비롯해 해원(박민영 분), 휘(김환희 분) 등 다양한 인물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이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보시는 분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런 갈증을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스태프, 함께 연기한 연기자 선배님들 덕에 행복한 현장이었다. 북현리의 따뜻한 풍경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좋은 기회가 닿아 다시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안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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