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7주년 라이브 비하인드..이시언표 소불고기 먹방+기안 바르뎀[종합]

서지경 2020. 4. 18. 0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혼자산다'에서 7주년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7주년을 기념해 정모를 하게 된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7주년 기념으로 라이브를 하게 된 무지개회원들은 성훈의 집에 모이기로 했다.

방송 전에 벌칙으로 화장을 하고 방송카메라를 준비하던 무지개회원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7주년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7주년을 기념해 정모를 하게 된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7주년 기념으로 라이브를 하게 된 무지개회원들은 성훈의 집에 모이기로 했다. 먼저 성훈집에 도착한 이시언은 메이플 시럽잼을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시언이 끓인 메이플 시럽을 주걱으로 젓는 동안 성훈은 불고기 소스를 만들었다. 성훈은 불고기 소스를 엎었고, 이시언은 믹서기 칼날 없이 믹서기를 쓰려고 해 얼간미를 드러냈다.

두 번째 소스를 실패한 성훈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만들었던 첫 번째 소스로 재운 고기를 잠깐 구워서 먹은 이시언은 “이건 맛있다”라고 말해 성훈을 기쁘게 했다.

청경채를 넣어 간을 맞춘 이시언을 보며 성훈과 기안84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불고기와 명란젓을 차린 것을 본 박나래와 화사는 “맛있다”라고 말해 이시언을 기쁘게 했다.

요리를 완성하는 동안 화사와 박나래는 꾸밀 풍선을 불었다. 이시언은 초대가수 뺨치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요리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힘이 없는 A모양 풍선을 보수하던 무지개회원들은 N을 뒤집힌 채로 계속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티 준비를 끝내고 불고기와 골뱅이 소면을 먹던 무지개회원들은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현대 미술적으로 무지개색을 생각해봤다던 기안84는 “원래 자연이 색이 다 합치면 무채색이 된다”라며 아트84면모를 보였다.

라이브 방송 시작 전에 예상 질문을 연습하던 성훈은 “이거 은근 어렵다”라고 말했다. 단호한 성훈과 달리 이시언은 달달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전에 벌칙으로 화장을 하고 방송카메라를 준비하던 무지개회원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아침 7시까지 일을 했다던 경수진은 퉁퉁 부은 친근한 얼굴로 등장했다. 아침부터 현미빵을 만들던 경수진은 계란과 우유, 칼로리 없는 설탕 등을 넣고 반죽을 만들었다.

만든 반죽 발효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경수진은 캠핑을 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캠핑 요리인 밀푀유를 만든 경수진은 옷을 갈아입고 집 테라스로 짐을 옮겨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테라스에서 간이식 텐트인 쉘터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던 기안84는 “왜이렇게 의심이 많으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라스 캠핌장을 만들고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듣던 경수진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경수진은 혼자 흥얼거리면서 버터나이프를 직접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동 개사를 하고 흥얼거리는 자신을 보며 경수진은 “이거 방송 못나갈 거 같다”라고 말했다.

경수진이 헤드폰을 끼고 혼자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고 무지개회원들은 음악 퀴즈를 했다. 기안84는 마론5의 ‘슈가’를 듣고 혼자 노래에 취해 타령같은 몸동작을 했다.

성훈은 기안84를 보며 “기안아 말을 해줘야 하는거다”라고 말했지만, 기안84는 노래에 취해 춤을 계속 췄다. 혼자 텐션을 올리던 기안84는 혼자 괴성을 질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직접 반죽한 빵을 구운 경수진은 맛있게 만들어진 현미빵을 먹고 낮잠을 잤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캠핑 시간을 보내던 경수진은 불멍까지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밀푀유를 끓이고 구운 가리비와 키조개를 크게 한입 먹은 경수진은 감동의 표정을 지었다.

혼자 하루를 보낸 것에 대해 경수진은 “몸은 바빠도 마음은 바쁘지 않은 하루였다. 방구석 캠핑은 그런 힐링의 일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