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첫 등장..'강력반 형사'의 넘치는 카리스마

이지현 기자 2020. 4. 17.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킹' 김고은이 첫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강력반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은 주차장에서 일부러 차사고를 냈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이민호)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김고은)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킹' 김고은이 첫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강력반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은 주차장에서 일부러 차사고를 냈다.

형사 정태을은 대한민국의 2019년 가을에 살고 있었다. 그는 불법도박 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하지만 사고만 내고 도망치는 계획을 바꿨다. 정태을은 동료 형사에게 "냄새가 이상해. 내려와"라고 말했다.

용의자 차량 트렁크가 열리자 사체가 발견됐다. 정태을은 "불법도박 사건에서 살인 사건으로 수사 전환한다"고 말한 뒤 카리스마 있게 수갑을 채웠다.

이날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이민호 분)은 25년 전 자신을 구한 인물 정태을을 찾고 있었다. 그는 정태을의 경찰청 공무원증을 간직하고 있어, 둘의 만남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이민호)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김고은)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