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요즘 넷플릭스 많이 봐, '멜로가 체질' '종이의 집' 추천"

뉴스엔 2020. 4. 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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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최근 '집콕'을 하며 넷플릭스를 열심히 시청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유는 "요즘 집에서 넷플릭스를 많이 본다. 최근에는 '멜로가 체질'을 보고 있고 '종이의 집'도 보고 있다. '종이의 집'을 다들 보셨다고 하더라. 저는 좀 늦게 시작을 했다. 제가 긴장감 있는 걸 잘 못 보는데, 보다 보니까 너무 매력이 있더라. 일주일 만에 시즌2를 중반까지 끝냈다. 그런데 19금이라 어린 친구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두뇌 싸움하는 걸 좋아하면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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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이유가 최근 '집콕'을 하며 넷플릭스를 열심히 시청 중이라고 밝혔다.

4월 1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이 첫 공개됐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콘텐츠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방송이다.

이날 아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언급하며 "한해 계획을 많이 바꿨다. '재밌게 가볍게 많이'로 올해 계획을 바꿨다. '언제 또 한해를 부담 없이 보내겠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라디오처럼 언제 어디서 여러분들을 찾아갈지 모르는 깜짝 이벤트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생긴 스케줄이라 급하게 어제 저녁을 굶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한다고 해서. 웬 날벼락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이유는 "요즘 집에서 넷플릭스를 많이 본다. 최근에는 '멜로가 체질'을 보고 있고 '종이의 집'도 보고 있다. '종이의 집'을 다들 보셨다고 하더라. 저는 좀 늦게 시작을 했다. 제가 긴장감 있는 걸 잘 못 보는데, 보다 보니까 너무 매력이 있더라. 일주일 만에 시즌2를 중반까지 끝냈다. 그런데 19금이라 어린 친구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두뇌 싸움하는 걸 좋아하면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가 체질'도 미션 클리어하듯 보고 있다. 가볍고, 그러면서도 메시지가 있고. 봄 같은 날씨와 참 잘 어울린다. 대리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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