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도깨비'→'더 킹' 김은숙 두 번째 부름 좋았다"

한해선 기자 2020. 4. 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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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도깨비'에 이어 '더 킹'에서 김은숙 작가와 재회했다.

'도깨비' 이후 '더 킹'에서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로 호흡한 김고은은 "두 번째로 불러주셨다는 건 전작에서 기억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제안에 기분이 좋았다"며 "그런데 두 번째가 더 힘든 것 같다. 실망시켜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도 있고 좋았던 기억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보다 마음적으로 가까워졌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잘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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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배우 김고은이 '도깨비'에 이어 '더 킹'에서 김은숙 작가와 재회했다.

16일 오후 카카오TV에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정지현, 이하 '더 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고은은 "이렇게 많은 인물이 1인 2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생각했다. 보면 추리하기에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더 킹'만의 매력을 밝혔다.

'도깨비' 이후 '더 킹'에서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로 호흡한 김고은은 "두 번째로 불러주셨다는 건 전작에서 기억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제안에 기분이 좋았다"며 "그런데 두 번째가 더 힘든 것 같다. 실망시켜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도 있고 좋았던 기억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보다 마음적으로 가까워졌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잘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더 킹'은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의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작품성에 기대를 모은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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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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